[전주 맛집]"유쿄니"_ 주말 아점 먹기 좋은 곳! (평일엔 줄 서서 먹는 집, 텐동&우동)

 

It's just one bad day😭

 

매너 없는 뒤차 운전자(빵빵빵빵)

발 뒤꿈치 까지고,

스벅 커피까지 너무 맛이 없어요...

이렇게 운 나쁜 하루가 다 있을까요?

 

다들 그런 하루 있으시죠?

더이상 운 나쁜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번 주말은 행복하게

유쿄니에서 아점을 먹었는데

리뷰하면서 액땜을 해볼게요😋

 

 

유쿄니 본점은 객사에 있어요~

예전에 포장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곳인데

신시가지에 분점이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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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_ 11:00 ~ 21:00

쉬는시간_ 15: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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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과 관공서 주변이라 평일 점심에는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요!

전 주말 오픈 런해서 대기는 없었어요!

 

 

🚗 건물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요! 💨

(자전거.. 저렇게 주차하지 맙시댜요! 증말🤬)

 

 

객사 유쿄니는 좁고 노포 맛집 느낌이 나는데

신시가지점은 넓고 모던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텐동(11,)

키츠네우동(8,5)

기본으로 주문해보았어요!

 

 

우리도 회사 앞에 이런 곳있었으면 좋겠다ㅜㅜ

 

 

셀프바에서

반찬과 어묵국물 담기!

 

 

어묵볶음 & 피클 & 단무지 무침

 

일식집 반찬이 다 맛있는 건 반칙아닌가요?!

흰쌀밥에 반찬만 먹어도 될 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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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식 도착!

 

 

키츠네 우동은

어묵우동이에요~

튀긴우동을 또 튀겨

2번 튀겨낸 우동이 들어갔어요!

 

우리가 아는 분식집 우동맛이 아니고

가츠오부시를 우려낸 깊은 맛이 나는

우동이었어요 ㅎ

 

 

츄릅🤤

 

튀김을 작은 그릇에 옮겨 담고

반숙 계란을 쪼개서

밥에 쓰윽쓰윽 비벼 먹었어요!

 

뜨끈한 우동 국물에

단짠의 조화로운 튀김!

 

완벽한 한끼 식사였어요~

 

 

센스있는 땅콩카라멜 후식까지!🥜

 

리뷰하다 보니 어느새

침이 고여요....ㅎㅎ

 

안 좋았던 일은 그새 까먹고 !

모두들 맛있는 거 먹고

다음 주말을 위해 달려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