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성포끝집"_ 4인가족 방문후기, 연인 or 친구 방문을 추천하는 이유?!

Go for it!!

월요일인 만큼 오늘은 힘내야 할 거 같아요!

 

칼국수를 한번 더 먹고 싶다는 부모님을 말려

성포끝집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즐기는 식사!

꼭 방문해보고 싶은 이유였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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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_ 11:00 ~ 21: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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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도 다리 앞에 넓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

 

 

요렇게 바다, 다리, 등대가 보이는 뷰가 펼쳐집니다.

 

11시 반 점심시간 전이었는데

자리가 없었어요;;

 

 

이곳은 전복 & 꼬막요리 전문점이에요~!

 

전복 톳밥 정식

전복죽 정식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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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밑반찬이 촤르르르륵~

 

 

미역국도 주시고

 

전복 버터구이

인당 2개씩 나와요!

 

 

 

두 개의 솥이 가운데에 뙇!

 

 

ㅋㅋㅋㅋㅋㅋ

연출한 것도 아닌데 동시에 뚜껑 오픈!

 

 

전복 톳밥은 이렇게 잘 비벼서

간장새우, 순두부 같은 밑반찬들과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엄마.. 국자 좀.....)

배고팠던 가족들

늦은 아점이어서

 급했어요 ㅎㅎㅎㅎ

 

가족들은 톳밥보단 죽이 좋았다고 해요

전날도 과하게 먹었던 터라

가볍고 편안한 죽이 좋다고 했어요!

 

(전 톳밥이랑 전복버터구이가 좋았는데

우리 가족 입맛이랑 나랑 정말 반대...)

 

 

*음식은 리필해 달라고 하면 주세요:)

중간중간 직원분들이 필요한 거

없으시냐고 물어봐주시구요!

 

다 먹고 디저트 타임~

 

 

요거 요게 요게 요게!

이게 또 물건이지 뭐예요

유자샤베트!!+망고,파파야,용과(?)

 

너무 상큼하고 시원하고

 

거제도가 유자가 유명하다는 거 이 가게 와서 알았잖아요!

 

 

사장님 카페 하셔도 되겠어요...

 

전 이곳 가족보단 연인, 친구 3명(최대)

이렇게 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음식도 맛있고 다 좋은데..

4인가족은 중앙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어야 하니

여느 식당과 다를 바가 없었어요...

 

창가에 앉아 풍경 보면서

먹었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다음엔 저기 저 자리 앉아서!

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