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바쁜 4-5월을 보내고 이제야 블로그에 돌아왔어요 ㅎ
그동안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좋은 곳 돌아다녔는데
찬찬히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포레드노드(foret de nord)
영업시간_ 11:00 ~ 21:00(월~금)
10:00 ~ 21:00(토, 일)
임실에 있는 🐻와 처음으로
임실 데이트를 했어요~
예전 이름은 카페 사선이었다고
가본 적 있다고 해서 '누구랑?????'
차 안이 잠시 싸해졌어요......🤣
🚗사선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셔야 해요!💨
초원장 간판이 보이고
건물과 건물 사이 골목길을 걸어 쭈욱 직진하면
숲 속 사이로 카페 등장!
비밀의 공간이 짜라란 펼쳐져요!
카페 앞에는 강 뒤에는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건물은 총 3층!
1층엔 인생 네 컷 찍을 수 있는 곳과
썬베드에 쉬고 있는 강아지를 볼 수 있어요 ㅎㅎ
✔️ 이곳은 애견 동반 카페
2층엔 더 많은 좌석이 있어요 ㅎ
3층엔 야외테라스와 다락방 스타일의 공간❤️
푸릇푸릇🌲🌳🌴🌱🌿☘️🍀
한적하고 깨끗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건물 뒤편 산책길도 있고
야외 좌석과 썬배드에서 휴식하는 강아지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은 거 잇죠ㅜㅜ😌
2인 3 메뉴...🐻
아이수크림 먹고 싶은 🐻
청정 임실 프리미엄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로 만든다고 해요!
어쩐지 라떼 너무 맛있었어 ㅜㅜ🤎
✔️1 픽은 헤이즐넛 라떼
단거 싫어하는 남친한테도 인정받은 메뉴
고소하고 적당한 당도로 존맛👍🏻
✔️아쉬운픽은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남친에게 인정 못 받은 메뉴
산미가 너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듯🧐
사진만 봐도 좋댱
더워지기 전에 빨리 가셔서 선배드에서
헤이즐넛라떼 꼭!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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