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보닐라츄러스"_ 한남동 신상 카페, 메뉴추천 & 웨이팅 팁

It's parent's day~

 

솔솥에서 점심을 먹고:)

디저트로 선택한 보닐라츄러스~

 

사실 서울여행의 목적이기도 한...(어쩌면)

가장 가고 싶었던 곳~!!

 

 

일요일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였습니다.

 

보닐라는 영화 기생충에 나온

감자칩계 에르메스라고 유명한데요

 

이번에 한남동에 츄러스가게를 오픈하여

궁금함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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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_ 12: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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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홀과 포장으로 나누어집니다~

 

전 홀을 선택!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예약 당시 홀은 16번째~

 

카페처럼 앉아서 커피와 츄러스를 먹을 줄 알고

점심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딱이겠다 했는데..

 

홀은.. 스탠딩 테이블;;

 

일어서서 정말 가볍에 츄러스를 맛보는 곳이에요..

 

스탠딩 혹은 입구 좌석

홀 좌석이 금방 안 나올줄 알고

예약해두고 솔솥으로 간건데!

 

30분 만에 입장 호출 안내가 왔어요 ㅜㅜ

 

(아직 누룽지를 못먹었는데..)

 

그래서 밥을 다 먹고 다시 예약을...

12시 50분에 다시 했습니다.

 

이때는 37번째였어요!

 

 

꼭 먹고가겠다는 일념으로 버스표도 미루고~

 

스벅에서 커피 한잔 + 배터리 충전하고

50여분후!!

입장호출이 왔습니다.

 

보닐라 츄러스 내부 디스플레이

 

조금 일찍 도착해서 내부를 구경했는데요~

 

머그컵이 너무 귀여워서 ㅜㅜ

사고 싶었는데 아직 해외에서 입고가 안됐다고 해요..

 

4월 방문 당시에는 가격도 미정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가격 나왔겠죠?

(얼마인가요.. 머그컵 사고 싶...다...)

 

강아지 츄러스??????????

츄러스모양 개껌인가.. ???

너무 귀여워서 한 컷 !(6.0)

 

 

츄러스 만드는 것도 구경하구:)

 

 

입장 호출을 받고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는 시스템 입니다!

 

이미 커피를 마신 후라

딥 초콜렛 츄러스 5ea (8.0)

요거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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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방법

1. 기본 츄러스 그대로 즐기기

2. 다크초콜렛에 푹 찍어 즐기기

3. 트러플소금 톡톡 뿌려서 즐기기

 

 

전 개인적으로

3번 트러플소금 톡톡이 맛있었어요~!!

 

뭔가 단짠의 조합이 잘어울리더라구요

 

초콜렛은 단맛이 거의 없는 다크 초콜릿이라

마냥 찍어먹을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2명이서 2개씩 먹으면 쬐끔 물려요 ㅎㅎㅎ

2인 1메뉴로 디저트 타임 가져보세요:>

서울여행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