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동]"투리스타"_ 전주 브런치 카페, 메뉴추천(에그인헬 & 과카몰리 새우 샌드위치)

 

It's rainy day:(

 

비가 오는 주말이에요~

일교차도 너무 심하고

오늘은 공기가 참 차갑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전 오랜만에 지인들과

브런치를 하러 만성동으로 향했습니다~

 

 

투리스타는

신시가지, 만성동, 삼천동에

있더라구요~

 

전 평점이 가장 좋았던

만성점으로 향했습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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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_ 9:00 ~ 17:00(월~금)

                   9:00 ~ 15:30(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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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공터가 있지만

캠핑카로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갓길에 주차를 하고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전 토요일 12시 반쯤 방문하였습니다.

자리가 다 차 있더라구요 ㅜㅜ

 

다행히 자리가 금방나긴 했지만

인기가 많은 브런치 집이에요ㅜㅜ

 

 

주말에는 2시 30분이

라스트 오더이니 참고하세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ㅜㅜ

 

리뷰를 참고해서

 

토마토라자냐

에그인헬 플래터

과카몰리 새우 오픈샌드위치

& 아메리카노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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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지 30분정도 지나고

음식이 한꺼번에

나왔어요 ㅎㅎ

 

한번에 음식이 나오니깐

사진 찍기 goooood~

 

 

전 투리스타 빵이 좋았어요!

딱딱하지 않고 굉장히 부드러웠거든요~

짭쪼름한 소시지와 해쉬브라운까지

 

에그인헬 플래터

제 원픽이에요!

 

 

제 투픽은!

과카몰리 새우 샌드위치

입니다.

 

과카몰리와 새우, 루꼴라 조합은

실패가 없지 않나요? ㅜㅜ

 

 

좀 아쉬었던 메뉴가

토마토 라자냐

ㅜㅜㅜㅜㅜ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다 보니

라자냐가 오래 방치되어 있었나봐요

 

그릇은 뜨거운데

요리가 차가워서

다시 데워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바로 다시 데워주셨어요!

 

대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브런치였습니다.

 

제가 대식가.. 인건가?

양이 쪼끔 부족했지만

아메리카노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다음번에도 방문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