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카페]"정원산책"_ 5000평 정원 & 식물원 같은 카페 방문 어땠냐면요...?

It's rainny day~☂️

 

너무 덥더니 봄비로 더위가 약간 누그러졌어요~

 

일하다 정말 힘든 날이 있었는데

옆 동료가 절 데리고

무주의 정원산책이라는 카페에 데려가줬어요:)

(고마운 사람😭)

 

여유롭고 평화로웠던

정원산책

리뷰해 드릴게요~!

 

 

 

한적한 시골마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카페예요:>

 

---

영업시간_ 11:00 ~ 19:00(9~5월)

                   11:00 ~ 20:00(6~8월)

 

*매주 화, 수요일 휴무

---

 

 

정원산책은 휴무일을 확인하고 방문해야겠어요;;

 

인스타나 블로그로 확인 후 방문하세요:)

https://www.instagram.com/stroll_garden/?igshid=MzRlODBiNWFlZA%3D%3D

 

 

 

주차공간도 넓고~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해요 ㅜㅜ

 

안내판을 꼼꼼히 읽고 입장합니다!

 

 

돌길을 따라 올라가면

건물 2개가 있어요~

 

오른쪽에 있는 건물만 카페에요 ㅎ

 

 

아기자기한 느낌의 건물으로 들어가면~~~

 

 

통유리로 산과 정원뷰가 보이는 공간이 펼쳐져요~

 

 

우선 주문을 하고 구경을 해볼게요!!!!

(가격이 정말 사...악...??)

 

정원을 가꾸고 가게 운영을 위해

음료의 가격은 비싸다고;; 해요;;

 

우선 왔으니 대표음료!

곡물산책라떼 & 아몬드라떼

그리고 빵 냄새가 가득해서

오븐에서 갓 나온 

크로와상

까지 주문했습니다.

 

 

주문도 했으니 본격적으로

정원 산책을 해볼까요~?!

 

반응형

 

건물 왼편 온실에는 앉을 좌석도 있고

 

 

식물들도 자라고 있었어요~

(식알못은... 뭐가 뭔지 모르는;;

그냥 우와 예쁘다...)

 

건물 오른쪽으로 넓게 조성된 야외 정원

마을과 산 하늘까지 보여서

가슴이 뻥 뚫려요~

 

오두막도 귀엽고

꽃 구경하는 맛도 있어요~

 

 

샤랄랄라한 치마 입고

뒷모습 컷 찍어야는데 ㅎㅎㅎ

그저 직장인 모드라 풍경사진만 잔뜩 찍고 왔어요 ㅎㅎ

 

구경하고 나왔더니 음료가 나왔어요~

 

 

곡물산책라떼는 섞지 않고 마시면,

약간 미숫가루맛이 나면서

고소하고 달달해요!

 

아몬드라떼는 잘 섞어서 마시고!!

 

음료가 비싸지만 맛있어요!!

진하고 꾸덕꾸덕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딱 제 스타일!

 

 

무화과잼이라니!!

갓 나온 따뜻한 크로와상에

너무 완벽한 디저트 ㅜㅜ

 

쿠키도 맛있고 음료&디저트 맛집이에요!

 

 

가까운 곳에

짧게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다들 무주 정원산책카페 들러서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하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