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ready Monday...?
비가 참 많이 온 주말이었죠..?🙏🏻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아침 메뉴를 고민했는데
오늘은 우아하게 브런치가 땡겼어요
전주에도 유명한 브런치 카페들이 많지만
비도 오고 그냥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이 가고 싶어서 선택한 곳!
(제가 발견한 곳은 아니고^^;;)
주택가에 위치한 AUBE
🚘 주차는 가게 앞이나 길가에 해야해요ㅜ
엔틱한 소품들과
아늑한 분위기
나무 테이블에 초록 식물들🌿
(:아기의자 있어요:)
고민고민🤔
(메뉴 결정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
키오스크 이미지 참고도 했지만
답정시그니처!
✔️ 머쉬룸 크레페
✔️ 오브 브렉퍼스트
✔️ 캐모마일 티
먼저 나온 따뜻한 캐모마일 차를
따라주고~🍵🍵
곧이어 음식들이 나왔어요~
한상 가득차려져
물컵 놓을 자리도 없었답니다😅
🍄처음 나왔던 머쉬룸 크레페🌯
버섯+치즈(리코타?)+루꼴라
조합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예쁘고 맛도 good!
네등분 해서 🔪🔪
얇은 크레페에 차곡차곡 쌓아
싸드시면 상큼하고 건강한 맛!
오브 브렉퍼스트는
세 플레이트에 정성스럽게 담겼어요
3종류의 수제쨈과 따뜻한 음식들💕
전 저 수제 땅콩버터잼이 제일 맛있었어요!
해바라기씨와 땅콩도 쏙쏙🥜
조금 덜 달고 확실히 건강하게 만든 잼 느낌이 나요~
(토스트는 좀 아쉬웠어요..)
(잼도 하나쯤은 사과나 무화과 같은 재료였다면..)
전체적으로 가정에서 먹음직한
따뜻하고 건강한 한상을 대접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조용한 아침을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오브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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