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카페]"카페 라파르(La Phare)"_ 바다에 둘러싸인 카페/ 다시 가야하는 이유👊🏻

I hate the hot and wet weather😡
비가 와서 눅눅한 것도
날씨가 쨍쨍해서 더운 것도
이것도 저것도 싫은 시기가 왔어요ㅜ
 
살짝 비가 왔던 7월 중순
군산 선유도~장자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무녀도, 대장봉이
군산여행객들에게 핫🔥 한 거 같아요
 
대장봉 등산 한번하고
라파르에서 커피 한잔하고
무녀도에서 라면먹고!
(누가 저 대신 이 코스로 여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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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카페 라파르만 있다가
확장하여
라파르 테라스까지
 
더 넓어진 라파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 라파르테라스로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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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_ 하절기(3~11월)
                           11:00 ~ 19:30(월~금)
                          10:00 ~ 19:30(토,일)
                 동절기(12~2월)
                           10:00 ~ 18:30(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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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팁
장자도 관광안내소 공영주차장에 하시고
카페영수증을 제출하시면
주차비 무료~!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카페 내부를 구경했어요😊
 
아쉽게 비가 와서
외부에 앉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1층은 외부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어요.
비바람이 불어서💨💨
파라솔이 접혀있는게 너무 아쉽네요ㅜ
 

 
계단으로 내려갈수 있어요~
날씨만 좋았다면
인생사진을 딱 건졌을텐데😭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2층은 통창으로
3면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요😍
 
이곳은 야외가 메인이라
건물안은 좀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거같아요!
 

 
3층에 루프탑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는데
이 곳도 폐쇄🙀😱
 

 
전 밀크티시켰는데
맛있어요👍🏻
적당히 달다구리하답니다.
 
' La phare '
프랑스어로 등대라고 해요:)
 

 
높은 건물
그리고 바다 가운데에 있는 느낌까지
이름처럼 등대가 잘 어울리는 카페입니다💕
 
다만 비만 안왔더라면 더 즐길수 있었는데
야외 파라솔 & 루프탑을
못 즐기고 와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꼭 날씨 좋은 날 다시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