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주 카페]"옐로우팜"_ 주문과 동시에 썰어주는 신선한 생망고 빙수

 
I was affected by the heat.🥵
 
가족여행을 갔다가 더위를 먹고 왔어요!
입맛이 없고 시원하고 상큼 달달한 빙수가 당겨서
찾아본 옐로우팜
 
전주에서 가까운 완주로~

 
전주역에서 10분 정도?
살짝만 외곽으로 가면
용진, 소양 좋은 카페들이 많이 있어요~!!
 

 
조용한 시골마을에 투박한 건물 한 채가
딱~! 시선을 강탈해요!

 
🚗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고 💨
옆에 마을 공터도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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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간은 넓고 쾌적한데
특이해요 ㅋㅋㅋㅋ
여성여성하기도 하면서
되게 미래적인 조형물이 있지 않나
암튼 독특한 공간이에요~
 

 
쇼케이스에 있는 과일도 구매할 수 있었고요~
선물상자도 주문할 수 있었어요!

 

 
음료 종류가 진짜 많았어요...
과일로 할 수 있는 음료는 다 만드시나 봐요 ㅎㅎㅎ
🍎🍊🍋🍌🍉🍇🍓🫐🍈🍑🥭🍍🥝🍅
 
전 진짜 생과일 빙수
망고를 선택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망고를 썰어서
우유빙수 위에 딱! 🥭
 

 
호텔에서 망고빙수
8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씩 한다는 소리 듣고
헉~~!!! 했는데
(아직 호텔빙수를 맛보지 않아서
이게 가성비가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생과일을 바로 썰어준다는 게 장점이 있죠?
냉동이나 설탕에 절인 과일이 아니니^^
 

 

약간의 단점은
첫 번째, 망고가 미지근해요..
실온보관한 망고를 썰어서 ㅜㅜ
(미지근한 과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요 ㅜ)
 
두 번째, 덜 익은 망고였어요..
달달한 망고를 기대했는데
살짝 떫고 새콤했어요 ㅜㅜ
(과일집 딸내미는 입맛이 살짝 까다롭습니다😅)
 

 
야외에도 수국이 활짝 펴있었어요~
무더위가 빨리 가고
야외에서 커피 마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ㅜ
 

 
무더위에 가게 앞 그늘에
새끼 고양이가 축 쳐져서 잠을 자고 있던데ㅜㅜㅜ
 
관리가 필요해 보였어요 ㅜ
(맘 아파 ㅜㅜㅜ)

 

🐶🐶강아지 출입하더라구요~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인거 같아요🐶🐶

 

 
생과일빙수 & 음료를 즐기시고 싶으시면
옐로우 팜을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