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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어느 날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_ 2024년 버킷리스트 작성! 매일을 기록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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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고 있다는 것은

어느덧 한해를 마감할 때라는 것.

 

너무나 싫지만 또 한 살을 먹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새 다이어리 사는 건 설렘 가득한 일이다!

 

2024년 33살은 어떤 한해로 채워야 할까?

고민하고 있던 중에 발견한 책이다!📖

'어느 날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일기를 쓰는 이점

 

1. 마음이 차분해지는 명쾌함

2. 내가 주인공인 대하소설

3. 나만의 타임머신


잠옷처럼 편하고 종이처럼 참을성 많은 친구

 

마음껏 미워하고, 그리워하고, 속이 상할 때면 하고 싶은 욕을 다 쏟아 놓자.

일기장은 조용히 그 말을 다 들어준다.


일기, 이렇게 쓸 수도 있다

 

1. 현재의 삶이 싫다면 원하는 삶을 써라

  - 일기장 속에서라도 다른 삶을 살아 본다는 것!

 

2. 나만의 일기 형식을 찾아서 쓰자

  - 5년 일기: 5년에 걸쳐 같은 날짜에 쓰는 일기

  - 열쇠말(핵심어) 일기: 날짜와 단어만 적어 추리해 보기

  - 메모 일기: 포스트잇에 그날의 기록과 날짜를 적어 모아두고 나중에 쭉 모아 보기

  - 엽서나 편지 일기

  - SNS 활용하기

  - 교환 일기

  - 테마 일기(독서, 여행, 패션, 맛집..)

  - 그림일기, 사진 일기

  - 메신저 일기(카카오톡)

  - 녹음 일기

  - 모닝 페이지: 비몽사몽 한 상태로 떠오르는 생각을 마구 쏟아내는 것


한 해를 돌아보면 항상 후회가 가득한 일들 뿐인 거 같다.

항상 겨울이 되면 쓸쓸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내년에 대한 기대로 그 텅 빈 마음을 채운다.

 

2024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은 남다르다!

올해보다는 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기에

내년엔 빠짐없이 일기를 써볼까한다!

기록이 기억이 되는 2024년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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