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_ 멍청한 사람들로 힘들고 지쳤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책 제목이 왜 이럴까하며
선택한 책이다.
 
사회에는 이해 못할 사건, 사고와
가까이에는 왜 저렇게 행동할까?
의문을 가지게 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
 
우리 주변의 멍청이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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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멍청이일까_에런 제임스

Q. 멍청한 인간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주변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뻔뻔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
자기중심적이라 자신의 시간이 더 소중하고
남을 제대로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

Q. 멍청한 인간일수록 행복합니까?

멍청한 인간은 원하는 것(관심, 유명세, 돈, 권력..)을 얻으면 만족한다.
그러나 매사 우월감을 유지하기 위해 늘 불안감에 시달려야 한다.
일상이 경쟁이라 스트레스에 일찍 죽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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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의 멍청함_ 피에르 르마르키

Q. 멍첨함이 부르는 무서운 결과를 피하는 방법

- 한 명의 지도자를 따르기보다 서로 존중하는 전문가 팀을 구성해서 서열 구조를 없애라.
- 순응주의에 제동을 거는 비판자의 역할을 중시해라.
- 기억하는 것이 많을수록 두뇌는 신중하고 현명한 행동을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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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하는 멍청한 짓_ 이브 알렉상드르 탈만

Q. 왜 똑똑한 사람들도 멍청하게 행동하는 것일까?

- 감정 조절 능력이 이상해져서(?)
- 멍청한 행동을 해도 운 좋게 들키지 않아, 별일 없이 지나간 기억때문에
- 나는 아니겠지?, '담배를 펴도 건강하게 먹지 않아도 난 아프지 않을거야'라는 생각때문에

Q. 멍청함인가, 창의력인가?

멍청함과 창의성은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고 기존의 기준과 대립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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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함과 탈진실 _ 세바스티앙 디게

멍청한 인간은 분노를 위한 분노를 일으키는 것이 목적이다.
멍청한 인간은 쉽게 분위기에 동조하고,
인정받고 싶어서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거부하고 분노하는 일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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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칼부림 사건이나

뉴스에 나오는 부정적인 사고들을 보면

세상에는 많은 멍청이들이 존재하구나를 느낀다.

 

지식이 부족한 것이 멍청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멍청하다는 것을 모르는게 진정한 멍청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편협해지고 시각도 좁아진다.

'극단적인 좌파나 우파의 시위를 볼 때도

저렇게 늙고 싶지는 않다' 생각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 유연하게 내 멍청함을 인정할 줄 알고

실수에는 사과할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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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멍청이인가요?

주변에 존재하는 멍청이를 분류해 볼 수 있는

멍청이 백과사전을 통해

내 주변 멍청이들을 연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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