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_ 자존감 지킴이🔥 날 응원해주는 책

 
이 책은 "왜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질문하는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도전하고 새로이 시작하기’이다.
프로 이직러로 직업을 3번 바꿨다.
이제는 직업을 바꿀 확률은 적지만 부서이동이 많은 직업이라 주기적으로 공간이나 업무를 바꿀 예정이다!
블로그를 하는 것도, 가끔 디자인을 하는 것도 뜬금없이 국가시험에 도전하는 일도 있다.
새로운 변화를 주기에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

---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 얻어지는 건 없다.

어서 와라 고통과 불행아! 내가 성숙해질 시간이구나.

고통과 불행은 새해 다짐을 한지 불과 1주일 만에,
빠르게 찾아왔다.
감기에 걸렸고, 공모전은 참가상도 못 받고 광탈,
블로그 수익은 예상과 다르게 낮았다.
대운이 들어온 것처럼 뭐든 잘 되는 것만 같았는데
자만했나 보다🥲 겸손해져야겠다.
그리고 다시 차근차근 쌓아 올려야겠다.

---

용기는 기회를 만들고,
고민이 결과를 낳는다.

 
불행한 나를 구하는 방법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

'애매한 재능은 잔인하다'

 
힘든 한 주였다.
아무리 기운을 내보려 해도 한번 다운된 마음은 업될 생각을 안 한다.
디자인을 떠나온 나를 보며 가끔 한심할 때도 있었다.
최고의 자리를 도전도 못하고 지레 겁먹고 피한 건 아닌지, 스스로를 다그칠 때도 있다.
슬픈 문구다. '애매한 재능은 잔인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Nevertheless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난 다시 출근할 테고, 다시 내 일에 집중해야 하고
다시 해내는 사람이 될 거다.
오늘의 슬픈 나를 양분 삼아 더 크고 단단한 뿌리를 내려, 어떠한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을 내가 될 거다.
이제 슬픔과 아픔을 큰 날숨으로 내보내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모두들 good night!
 

반응형